검색결과
  •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표를 사기 전 배의 선장이 비정규직은 아닌지, 대리선장은 아닌지 확인해 본다’ ‘위도와 경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GPS 장비를 구입한다’ ‘선실은 선원들과 가장 가까운

    중앙선데이

    2014.05.03 23:43

  •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상근자문위원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중 하나가 인간은 지난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거다. 세월호 참사도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과 판박이

    중앙일보

    2014.05.01 00:10

  • [논쟁] 국가안전처 신설 필요한가

    [논쟁] 국가안전처 신설 필요한가

    논쟁의 초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면서 국가재난안전기구 신설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중앙일보

    2014.04.30 00:10

  • 언제까지 UDT·SSU만 쳐다볼 건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난 16일 오후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은 사고 해역에 도착하고도 구조 및 수색작업에 나서지 못했다. 감압체임버와 산소

    중앙일보

    2014.04.29 00:35

  • [시론] '세월호 비극', 제도만으로는 못 막는다

    [시론] '세월호 비극', 제도만으로는 못 막는다

    김상헌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온 나라가 슬픔으로 가득하다. 큰일을 당할 때마다 겪게 되는 감정이지만 이번에는 도를 넘어섰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생각도 자꾸 멈춰진다. 비슷한

    중앙일보

    2014.04.26 00:41

  • [노트북을 열며] 밥 한 끼 대신 안전을 살 수 있다면

    [노트북을 열며] 밥 한 끼 대신 안전을 살 수 있다면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 전과 다를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는 기본 상식부터 지켜지지 않았다. 정원 220명쯤인 배에 360명 넘게 태운

    중앙일보

    2014.04.24 00:10

  •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른인 것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합니다.”  “어른들 말만 믿고 선실에 있다 아이

    중앙일보

    2014.04.23 00:48

  • [노트북을 열며]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

    [노트북을 열며]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너무나 미안하다.  우리 어른들 모두가 죄인이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앞바다 차가운 바닷물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던 너희를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다.  등굣길 여

    중앙일보

    2014.04.18 00:10

  • 1994년에 멈춘 대한민국 안전

    1994년에 멈춘 대한민국 안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가 붕괴됐다’.  1994년 10월 21일 중앙일보 1면 기사 가운데 일부다.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2014년 2월 18일.

    중앙일보

    2014.02.19 02:30

  • [사설] 또 후진국형 참사 … 제발 안심하고 살게 해달라

    지난 17일 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무너져 그곳에서 신입생 환영행사를 하던 부산외국어대 학생 등 10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미처 피기도 전에 져버린

    중앙일보

    2014.02.19 00:01

  •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2000년대 들어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최대 규모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2000년대 들어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최대 규모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 리조트 강당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전 119 구조대원들이 밤샘작업을 통해 부산외대 학생들을 비롯한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경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8 11:09

  • [노트북을 열며] 밸런타인, 안중근 그리고 성수대교

    [노트북을 열며] 밸런타인, 안중근 그리고 성수대교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다. 그는 104년 전인 1910년 이날 사형을 언도받았다.  이 사실(史實)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삼 퍼지고 있다.

    중앙일보

    2014.02.14 00:01

  • [이훈범의 세상탐사] 응답하라 2013

    [이훈범의 세상탐사] 응답하라 2013

    요즘 한국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부쩍 늘었다. 그때마다 설렁탕에 깍두기처럼 끼어드는 말이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도 일본처럼 장기 불황을 겪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24 03:41

  • [이훈범의 세상탐사] 응답하라 2013

    [이훈범의 세상탐사] 응답하라 2013

    요즘 한국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부쩍 늘었다. 그때마다 설렁탕에 깍두기처럼 끼어드는 말이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도 일본처럼 장기 불황을

    중앙선데이

    2013.11.24 02:48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사료로 본 서울의 역사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사료로 본 서울의 역사

    이지은 기자오래전부터 서울은 한민족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기원전 18년 백제 건국 때 위례성(몽촌토성, 풍납토성 일대), 1394년 조선 건국 때 ‘한양’이란 이름으로 ‘1000년

    중앙일보

    2013.11.11 00:10

  • [영화로운 그곳] '더 테러 라이브' 여의도

    [영화로운 그곳] '더 테러 라이브' 여의도

    영화 속에서 마포대교 폭파 사건(아래 사진)을 생중계 중인 앵커 윤영화(위 사진).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540만 명을 불러 모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여의도의 어느 방송

    중앙일보

    2013.09.06 00:20

  • [비즈 칼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단·테'

    [비즈 칼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단·테'

    석영철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업계는 ‘문을 닫으라는 거냐’며 반발하고 있고, 한편

    중앙일보

    2013.08.23 00:47

  • [글로벌 아이] 미국, 잇따른 붕괴가 심상치 않은 이유

    [글로벌 아이] 미국, 잇따른 붕괴가 심상치 않은 이유

    이상복워싱턴특파원 최근 2주간 워싱턴 프레스빌딩 앞은 교통지옥이나 다름없었다. 네거리 한복판에 싱크홀(sink hole)로 불리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기 때문이다. 장정 두세 명이

    중앙일보

    2013.06.08 00:29

  •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등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9 02:01

  •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중앙선데이

    2013.05.18 23:04

  •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자고 나면 터져 나오는 게 부패·비리 소식이다. 26일엔 여수시청의 하위직 공무원이 공금 75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저축은행 비리 수사에서는 금융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8 03:26

  •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권력에 가까울수록 부패의 유혹이 많다. 토론자들은 비리 연루자의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제도 정비, 범국민 반부패 캠페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중앙선데이

    2012.10.28 00:04

  • [노트북을 열며] 흔들리는 한강다리

    [노트북을 열며] 흔들리는 한강다리

    윤창희사회부문 기자 서울의 한강다리 25개 위로는 하루 150만 대의 차와 열차가 다닌다. 근데 이 다리가 절대 안전할 것이란 생각은 희망 사항일 뿐이다.  1994년 무너진 성수

    중앙일보

    2012.07.25 00:57

  • [사설] 테크노마트, ‘제2의 삼풍 사고’는 막아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테크노마트 프라임센터(39층)와 판매동(12층)에 5일부터 최소 3일간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건물이 위아래로 흔들렸다는 입주민들의 주장에 따른 조치다

    중앙일보

    2011.07.06 00:16